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지난 15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6회 창의메이커스필드 3D프린팅 활용 경진대회'에서 산업연계교육활성화선도대학(PRIME)사업단(단장 김인호) 참여학부 중 조선해양공학부 이재성 외 3명(지도교수 김경성)이 제주특별자치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상 기계공학부 이창훈 외 3명(지도교수 안일혁),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우수상 기계공학부 김경태 외 3명(지도교수 김동균), 우수상 기계공학부 이영훈 외 3명(지도교수 김인호), 우수상 기계공학부 손종빈 외 2명(지도교수 김인호)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경진대회는 3D프린팅을 활용한 청년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대학의 새로운 교육을 홍보하며 3D프린팅 관련 대학 및 산업체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한국3D프린팅서비스협회, 동명대가 주관했고,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소벤처기업부 스트라타시스 3D시스템즈 CEP테크 세중정보기술, MarkAny 등이 후원했다.
동명대 PRIME(PRogram for Industrial needs-Matched Education)사업단은 기계공학부, 조선해양공학부, 전자ㆍ의용공학부, 디지털미디어공학부, 자율융합공학부 등 5개 학부가 참여하며 3년간(2016.05 ~ 2019.02) 약 150억 원을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