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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 장려상 등 다수 입상 쾌거
- 등록일 : 2019-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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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학교(총장 정홍섭) LINC+ 사업단(단장 신동석)에서 지원하는 캡스톤디자인과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기주, 창의융합형 공학인재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자동차공학과(학과장 임석연)는 자작자동차 동아리인 TEAM-S.E.C, TEAM-S.E.C.2 및 TEAM-T.U.F 이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에서 주관하는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Baja 부문 장려상(2팀), Formula 부문 베스트 루키상(1팀), EV 부문 장려상(1팀)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2019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KAIST를 포함한 전국 98개 대학 186개 팀이 참가하여, Baja 부문, Formula 부문 및 EV 부문에 맞는 차량을 직접 설계,제작하여 3일간 주행경쟁을 펼치는 대회로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이다.
동명대학교 자동차공학과는 이번 ‘KSAE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영남대학교에서 진행된 ‘2019 국제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Mud 이벤트 부문에서도 1위를 수상하였고, 지난 ‘2017,2018 PRIME 국제 대학생자작자동차대회’에서는 2년 연속 종합 2위를 차지하는 등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결과는, LINC+사업과 공학교육혁신센터 등 대학 내 각종 국고사업으로부터의 전폭적인 지원과 자동차공학과의 체계적인 교육으로부터 얻어질 결과로 볼 수 있다. 자동차공학과는 지난 5년간 지방대학특성화(CK-I)사업에 선정되어 약 6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교육 및 실습에 필요한 실습실 및 최신 실습 장비를 구축하여, 공학교육인증(ABEEK)에 기반한 교육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동명대 자동차공학과는 차량 설계에 필요한 각종 소프트웨어 및 프로그램 교육을 정규 교육과정 뿐만 아니라 비교과 교육과정을 추가 개설하여 진행함으로써 설계 및 차량 정비에 필요한 자격증 취득을 유도하고, 전공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자작자동차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있다. 직접 자작자동차를 설계,제작할 수 있는 교육 및 재원을 충분히 제공함으로써, 재학생들의 동기부여를 통한 자신감 고취와 함께 취업경쟁력의 향상을 이끌어내고 있다.